전남 장성 김종우씨 집에 핀 황설리화 [사진=장성군 제공] 9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씨 집 마당에 황설리화가 활짝 피었다. 겨울에 피는 꽃, ‘황설리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납매(蠟梅)’라고도 불린다.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틔워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원래 매화종이 아니지만,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이 피고 향이 비슷해 납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관련기사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40대 특집서 10쌍 중 4쌍 성사엘티메트릭, '아태 지역 최초' 라이카 컨트리맵퍼 하이브리드 항공 센서 구매 #장성 #봄 전령사 #황설리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