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아메바, 브레인즈스퀘어 등 선두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ICT 플랫폼 개발과 구축 선두기업 KTH이 경력사원은 모집한다. ICT, 콘텐츠 등 2개 부문 17개 분야로 지원서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KTH는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휴직이 신청되는 자동육아휴직제부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직원이 등교를 도울 수 있도록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공휴일 없는 달이나 샌드위치데이, 명절 앞뒤로는 모든 직원이 쉬는 단체 연차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등 워라밸이 뛰어난 회사로 유명하다.
통합관리솔루션 ZENIUS, 패키지보안솔루션 SECUDRIVE 등을 개발·공급하는 소프트웨어 벤처사 브레인즈스퀘어도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다. 브레인즈스퀘어는 매년 매출액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격년 단위 전임직원 해외연수, IT 트렌드 경험을 위한 해외전시회 탐방 등을 시행 중이다. 패밀레데이, 가을문화행사 등 가족친화 복지정책도 적용한다. 모집분야는 Secudrive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엔지니어와 영업, 글로벌 마케팅·테크니컬 라이터 등 3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