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임은수가 첫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수를 바라보고 있다. 임은수는 8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뒤 기술점수(TES) 38.58점·예술점수(PCS) 31.56점에 감점 1점으로 69.14점을 받았다. 메달권에 근접한 점수라서 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첫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은반위의 댄서들 '올댓스케이트 2019'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