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은 설 연휴를 맞아 각각 채용광고 무료연장 서비스와 알바생 치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알바콜은 설 연휴 쉬지 못하고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인크루트는 2019년 설 연휴기간 내에 유료상품을 이용하는 기업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5일간 구매 상품에 대한 무료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연장 서비스’는 인크루트의 유료 광고상품 이용기간이 설 연휴에 포함된 기업이면 적용 받을 수 있다. 혜택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연휴기간에도 온라인 서비스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로, 2019년 황금돼지해 즐거운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