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자연기금와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정훈 강동 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적립 기부된다.
김 시장은 다음 동참주자로 이항진 여주시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김 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하나의 실천이 다음 세대에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줄 있는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며 향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