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난해 가장 책 많이 읽은 다독자 선정

2019-02-01 14: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립도서관(관장 차미화)이 지난 2018년 한해동안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다독자 150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다독자 선정은 시 소속도서관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선정 기준은 각 도서관별 대출 권수와 연체 횟수 4회를 넘지 않는 성실도가 반영됐다.
선정된 다독자들은 1인당 월 평균 20권을 대출해 일반이용자 1.5권의 13배에 달하는 도서를 빌려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들은 올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대출 권수가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다독자 명단은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각 도서관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다독자를 선정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