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국제선 5개노선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사카, 오키나와, 요나고, 시즈오카, 홍콩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6만5900원부터 △오키나와 6만7000원부터 △요나고 7만5900원부터 △시즈오카 8만5900원부터 △홍콩 8만5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이달 2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대특가의 기습'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4일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