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는 중남미 섬 '벨리즈'를 왜 샀을까...그 매력은

2019-01-27 14: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벨리즈]


TV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중앙 아메리카 '벨리즈'가 등장한 가운데 영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곳의 섬을 매입한 사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05년 벨리즈 인근 무인도를 약 175만 달러에 매입해 그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환경 훼손이 극심했던 이 곳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서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5년에 170억, 2017년에는 220억을 환경문제의 극복을 위해 기부하기도 할 정도로 환경에 관심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예일대 강연에서 디카프리오는 "미국은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야만 한다"며 "더 늦기 전에 도널드 트럼프도 이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고 소신 발언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