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5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전지 가격 인상은 원소재의 가격이 오름으로써 가격에 반영된 측면이 일부 있었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며 "올해 적극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작년 대비 수익성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준무 jm10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