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등 참석 예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정경제추진전략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 중 하나인 공정경제의 이행상황과 함께 추진계획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관련기사'법 개정 불투명' 공시가격 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시세변동만 반영野5당 42명 '尹탄핵연대' 출범..."국민의 명령, 200명까지 모은다" #문재인 #지배구조 #홍남기 #김상조 #최종구 #공정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