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박물관 건립 예정지서 진행 [연합뉴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오는 23일 목포에서 직접 해명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22일 손 의원실에 따르면 손 의원은 23일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 손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투기 의혹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고 예고했다. 관련기사11월 정치권 달구는 법원의 칼날… 다음은'목포 투기 혐의' 손혜원, 25일 2심 선고…벌금 1000만원 #손혜원 #목포 #기자회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