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피스의 국내 라이센싱 사업은 대원미디어가 맡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IP에 대한 국내 로컬라이징 강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작년 9월에는 롯데리아와 손 잡고 ‘원피스’ 한정판 캐릭터 상품인 LED 아크릴 스탠드 5종을 선보였다. 8만개 수량 한정으로, ‘정상결전’ 편에서 주인공 루피의 형인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해군본부를 공격하기 직전 상황을 표현했다.
스케쳐스와는 한정판 스니커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루피와 에이스, 징베 등 인기 캐릭터를 상징하는 6종의 디자인 스니커즈를 통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올해는 원피스 애니메이션 2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