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와 선인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정 문제로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면 안 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 기관은 매주 혹은 격주로 대한적십자사 결연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빵과 카스텔라 등을 집으로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또 골드만삭스와 선인은 사내 기부자 조언기금인 ‘골드만삭스 기브스(Goldman Sachs Gives)’를 통해 후원한다. 대한적십자사 소속 일반 봉사원들은 제빵과 배달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