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15일(한국시각) 2019 호주 오픈 1회전에서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후 한국 응원단에 싸인을 해주고 있다. 정현은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고전했으나, 내리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기적적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