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트, 탈중앙 암호화폐 P2P 거래 플랫폼 개발

2019-01-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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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H]

얀트(YANT)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는 언제든지 전 세계 어느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GBIH 측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얀트(YANT) 거래 플랫폼이 빠른 처리속도와 높은 안정성 그리고 강력한 보안 등 P2P 거래에 특화된 얀트(YANT) 블록체인과 비트 및 이더 계열 등 이종의 암호화폐들을 보관하거나 이체할 수 있는 얀트(YANT) 전자지갑으로 구동된다고 밝혔다.

GBIH 측은 기존 거래소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거래 등록절차나 여러 단계의 이용절차가 필요 없고 거래 지역의 제한도 없으며 현재 개발된 P2P 방식의 거래에서 필요한 에스크로 조건 없이도 안전하게 암호화폐의 이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재화 위탁 등의 행위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제3자의 어떠한 간섭이나 통제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탈중앙 P2P 방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BIH 측은 얀트(YANT) P2P 거래 시스템이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전자지갑 내에 거래시스템만 존재해 YANT 월렛(Wallet)을 소지하면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코인 거래를 할 수 있고 거래소 등 외부로의 코인 이전이나 재화 이동 등의 행위가 불필요하여 전자지갑 외부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다.

GBIH 측은 “블록체인에 거래원장이 보관되는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이 탈중앙화를 목표로 태동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존재 의미와 철학을 충실히 반영하고 추후 암호화폐 유통 분야를 이끌 차세대 플랫폼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얀트(YANT) 거래시스템은 올해 1분기 내로 상용화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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