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15일 그의 고향인 강원 강릉 시내에 격려 현수막이 내걸렸다. 심석희는 "초등학교 시절 고향인 강릉에서 서울로 상경해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