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토박스코리아가 올해 120%나 급등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토박스코리아는 가제한폭까지 오르며 18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 상한가만 3차례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주가는 무려 120%나 치솟았다. 동요 '상어가족'의 인기 덕분이다. '상어가족'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현지시간 9일 32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상어가족'의 캐럭터 제품을 만든다. 관련기사베트남行 증권사 '악조건'에도 선방교직원공제회 제3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