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전문기업 윈체는 최근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강화를 위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윈체가 B2C사업을 본격 전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는 윈체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B2C 시장 진출의 단단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직접 시공을 운영 하는 윈체만의 장점을 살려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시공 서비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