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이선빈 열애설 터지자 "촬영 걱정"…전소민 "사랑의 오작교"

[사진=SBS 방송 캡처]

배우 이광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배우 이선빈과의 열애 심경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이날 "이선빈과 이광수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어느 정도 됐냐. 심경 한번 들어보자"고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사실 기사화된 거 보고 제일 걱정했던 게 런닝맨 촬영 날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었다"며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광수-이선빈 커플의 '사랑의 오작교'라는 사실을 밝혔다. 전소민은 "자랑하고 싶다. 사랑의 오작교가 나다. 내가 번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미술은 산업, 지속 성장 도모해야"
• 진성, 64세 생일 맞이 팬클럽 행사 성료...박군·홍자 등 축하 공연

멤버들은 이광수와 이선빈의 열애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이광수는 100일 때 뭐 했냐는 질문에 "사실 둘 다 그런 거를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으로 계획을 묻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