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해 글로벌라운지를 가득 메웠다.
이재욱 건축공학전공 교수는 ‘건축 양식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최근 AI를 이용하여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는 상황을 다양한 자료를 동원해 설명했다.
하이(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15) 학생은 “강의를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신기했다. 건물을 설계할 때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되고 건축물에서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
현재 세종대에는 56개국 출신의 2096명 외국인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