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4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북중 수교 70주년 맞이 양국관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지난 1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네 차례 방중을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중국 인민의 분발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북한은 중국의 발전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고 여기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중국 현지를 시찰하고 교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10일 방중 기간 셋째날인 9일 베이징 전통 제약회사인 퉁런탕(同仁堂 동인당)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네 차례에 걸친 방중에서 베이징 중관춘 등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며 중국 경제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4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북중 수교 70주년 맞이 양국관계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지난 1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네 차례 방중을 통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 성과와 중국 인민의 분발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북한은 중국의 발전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고 여기고 앞으로도 자주 와서 중국 현지를 시찰하고 교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10일 방중 기간 셋째날인 9일 베이징 전통 제약회사인 퉁런탕(同仁堂 동인당)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네 차례에 걸친 방중에서 베이징 중관춘 등 주요 산업현장을 시찰하며 중국 경제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