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CES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 열린 CES2019에서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Galaxy Orbit'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로 개발한 '삼성봇'(Samsung Bot)과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Gait Enhancing & Motivating System·GEMS)'을 CES 2019에서 처음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특히 국내 대기업들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개발 중인 로봇, 인공지능(AI), 5G 등 달라진 IT 생태계에 적응하기 위한 신기술을 깜짝 발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ces에서 공개된 자동 셔틀버스. [로이터=연합뉴스]
LG전자가 선보일 초대형 올레드 화면[사진=LG전자]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전시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전 부스투어에서 웨어러블 보행보조장치인 'GEMS'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 [로이터=연합뉴스]
화제가 될 새로운 기술과 눈이 돌아갈 만큼 놀라운 제품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전통의 대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첨단 로봇으로 무장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전, 정보기술 제품 전시회인 CES와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현대차 역시 신개념의 모빌리티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새롭게 참가한 네이버는 그동안 연구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대거 동원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자동차, 네 발로 걸어 다니는 자동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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