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실시한 2018 펀드 판매사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증권사 17개, 은행 10개, 보험사 1개 등 총 28개의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펀드 상담(엉업점 모니터링), 판매 펀드 수익률, 계열사 펀드 판매집중도, 사후 관리 서비스 등 4개 부문에 대해 실시됐다. 삼성증권은 특히 펀드 상담과 판매펀드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금융권 전체에서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급락'에 삼성그룹주 펀드도 부진...3개월 수익률 -14%'매각 재추진' 동부제철 이틀째 상한가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아 2006년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