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3만87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7950원까지 낮아졌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보다 20~30% 낮은 어닝쇼크 수준이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外삼성전자, 반도체 테크 세미나 개최… 협력사 상생협력 앞장 #삼성전자 #실적 #어닝쇼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