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자사의 카메라 고객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9 올림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올림푸스 데이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저 대상 행사에서는 한국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해 본사 카메라 개발자와의 간담회도 준비돼 있다. 이와 더불어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1~12월에 진행된 2018년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 수중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현장 방문하면 현재 판매 중인 올림푸스 카메라와 렌즈 전 제품 체험, 작가와의 만남, 특별 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쿠타 시노부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메라를 매개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올림푸스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