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연다

2019-0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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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8일 오후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올해년도 드림스타트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사업은 관내 만 0~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보건, 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시행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안내하고 해당 아동에 대한 필요한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 특히‘자녀 건강관리 관련 지식함양’이란 주제로 특강도 실시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사업으로 영양식단, 물놀이 안전, 아동권리, 자녀발달, 양육 등을 주제로 하는 교육 및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느 해 보다 알차게 드림스타트사업을 준비했다며,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과 정서함양에 도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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