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일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소방가족 모두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마련됐으며,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와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이정래 서장은 “지난 해 안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365일 불철주야 재난발생 예방을 위해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왔다”면서 ”새해에도 각자의 역량을 강화,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안산소방 현충탑 참배로 '2019년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안산소방 2018년 종무식 한해 마무리 #기해년 #안산소방 #이정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