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1일 이 서장을 비롯, 간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구 원곡동 소재 현충탑참배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2019년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래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