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카풀 TF, 택시·카풀 상생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논의

2018-12-28 08:16
  • 글자크기 설정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카카오 카풀 영업 반대 3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마포대교를 건너 행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는 28일 서울 여의도 내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 방안을 논의한다.

전현희 TF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택시업계가 참여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풀업체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TF는 택시업계에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지난 19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단체 4곳은 이를 받아들였다.

택시업계는 생존권 침해를 이유로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카풀 서비스 출시를 반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