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스타 새해인사] 이태환 "기해년에는 다양한 분야서 만나길"

1995년생 '돼지띠' 스타 이태환이 2019년 기해년을 맞는 소감을 전해왔다.[사진=판타지오 제공]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1995년생 배우 이태환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5URPRISE)의 멤버인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데뷔,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2015년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딸의 독립시대’ MBC ‘화정’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MBC ‘더블유’ KBS2 ‘황금빛 내인생’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바.

2014년 데뷔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온 돼지띠 스타 이태환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2019년 기해년을 맞는 이태환 역시 포부가 남다르다고.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태환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이태환입니다. 먼저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매년 새해를 맞는다는 건 그 자체로 설렘 가득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인데요 보다 더 좋은 기운과 설렘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기해년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태환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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