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모바일 생태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비즈니스의 기회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동반성장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 (Partners with Kakao)’ 발행 1주년을 맞아, 카카오의 파트너 이야기와 소셜임팩트 활동을 종합한 특별판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에서는 카카오의 전반적인 협업 사례를 보고싶다는 파트너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18개에 달하는 카카오 플랫폼의 파트너 협업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이모티콘-다음웹툰, 카카오톡 스토어-플러스친구 등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다양한 파트너 사례를 통해, 파트너들이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매거진에 담았던 다양한 파트너들의 이야기가 카카오와 협업을 시작한 다른 파트너들과 예비 파트너에게 희망이 되고, 좋은 자극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카카오가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은 카카오의 핵심 가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