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일 매출 40% 증가…카카오톡 선물하기도 47%↑ 동지 팥죽[사진=본아이에프 제공]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비빔밥 카페는 지난 22일 동짓날 전국 1400여개 매장에서 '동지팥죽'이 27만4000그릇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동지 당일 전체 판매량의 3분의 2가량으로, 이날 매출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40% 이상 증가했다고 본죽&비빔밥 카페는 설명했다. 지난 16~2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에서 '동지팥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본죽&비빔밥 카페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모바일 상품권으로 주변인들에게 팥죽을 전하며 동지 풍습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젊어지는 사장님들…본아이에프 "본죽·본도시락 2030세대 점주 비중 증가""다 오르네" 본죽&비빔밥도 가격 인상 대열 동참...최대 1000원 ↑ 外 #카카오톡 #본죽 #팥죽 #본아이에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