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 전까지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김용균법)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권미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유치원 3법과 산안법 개정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아울러 유치원 3법에 대해선 "새해부터 우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한국당은 교육위 법안소위에서 유치원 3법의 심사를 지연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