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대 운용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올해 네 번째 신규항공기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8호기 항공기의 안전을 기원하는 도입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B737-800(189석) 기종으로 등록기호 HL8343를 달았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맥스8 기종 2대가 도입되고, 연내 1대를 반납해 내년 20대 기재로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관련기사檢, 통일부도 압수수색…'이스타 특혜' 수사'이스타 횡령' 이상직 징역 6년 확정…'부정채용' 구속재판 진행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기존 149석의 737-700기종 2대를 반납하고 신기종인 맥스 기종을 도입을 추진하며 공급좌석을 확대하고 기재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기재운용을 바탕으로 신규노선 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맥스 #신기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