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왕국 출신 우메이마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13일 MBC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우메이마와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을 즐기는 우메이마를 본 MC 신아영은 "재스민 공주 같다"고 칭찬했다.
우메이마는 또 "어렸을 때부터 엔지니어의 꿈이 있었다"며 "기술 쪽 유명한 나라가 한국이어서 여기로 오게 됐다"며 한국으로 유햑 온 이유를 밝혔다.
1994년생인 우메이마는 18살 때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