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 시작, 파인 홈페이지 접속대기 시간 길어져

2018-12-13 09:59
  • 글자크기 설정

모바일 앱 서비스는 2019년 2월부터 실시할 예정

[사진=파인 홈페이지 캡처]


13일 오전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의 홈페이지 접속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이날부터 ‘파인’에서 자신이 사용 중인 카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접속자가 몰린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50분경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평소보다 긴 10~15초의 접속 대기시간이 발생했다. 홈페이지 접속이 이뤄진 이후에도 일부 이미지가 완전히 나타나지 않았다.
금감원 파인 홈페이지에서는 이날부터 카드사의 카드 정보와 포인트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자신이 소지한 카드정보와 결제예정금액, 최종 이용대금을 일괄 조회가 가능하고, 카드사에서 관리하는 잔여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2개월 후)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한편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2019년 2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