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2 '고스트볼X의 탄생' 앵콜 공연이 인터파크 아동·가족 공연 부문 예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뮤지컬 신비아파트는 지난해 시즌1 공연을 처음 선보여 당시 서울 초연 및 앵콜 공연이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올 여름에는 시즌2 공연이 티켓 오픈 30분만에 1위에 오르는 등 신비아파트의 흥행 파워를 입증해 왔다.
시즌2 앵콜 공연은 한전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5일 개막해 2월 2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