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역', 황광희의 첫 스케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컴백

2018-12-07 13:12
  • 글자크기 설정

오늘(7일) 제대한 방송인 황광희[사진=연합뉴스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오늘(7일) 전역한 가운데 그의 첫 스케줄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광희는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전역식을 갖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화려한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황광희는 전역과 동시에 다시금 시청자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그의 복귀 프로그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지난 2년 간 공백을 가졌던 황광희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황광희는 전역식에서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힘을 드릴 수 있는 광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3월 13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 훈련소를 통해 전문 특기병인 군악병으로 입소한 황광희는 21개월의 군복무 끝에 만기 전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