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2019년 달력 예약 판매가 1일 자정부터 시작됐다.
MBC는 2019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이날 자정부터 롯데닷컴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별 대표 에피소드로는 ‘나 혼자 산다’의 연예대상 8관왕을 기념한 ‘오늘 밤 주인공’,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헤니 투어를 다룬 ‘LA 지부장의 초대’, 헨리-이시언-기안84 등 3얼의 ‘세 얼간이와 울릉도’,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여.은.파 in 화자카야’ 등이 담겼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제작돼 판매되고 전현무-이시언-기안84 세 남자의 ‘남.은.파’ 달력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엽서로 제작해 달력과 함께 증정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