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의 갑질 논란에 누리꾼들의 경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초딩이라구요?? 어른이 술주정하는 것 같은 느낌; 아 진짜 무섭다(jj***)" "저게 어떻게 10살이냐 ㅋㅋㅋㅋㅋ 와 세상 참(몰***)" "대박 말하는거 보소(un***)" "10세 맞나? 목소리는 동네 아줌마 같구만.ㅎㅎ 진짜...세상은 요지경이네요. 할아버지 꼴 기사한테 죽어라는 아니죠(an***)" "듣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심각한데...?(희*)" "초등학생입에서 저런 말이 나왔다는 게 경악스럽다(지**)" 등 비난 댓글을 달았다.
녹취록 속 A양은 50대 중년남자인 운전기사 B씨에게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XX 사람이야" "아저씨처럼 바보같이 사는 사람 없거든" 등 성인이나 할 수있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이 밖에도 A양은 "일단은 잘못된 게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키고 이상했던 거야. 돈도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 갔던 거야. 가난해서"라며 B씨의 부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B씨는 A양이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도중 운전대를 꺾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 측은 "가족들을 협박하기 위한 불법적인 녹음"이라 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특히 B씨는 A양이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도중 운전대를 꺾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녹취록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 측은 "가족들을 협박하기 위한 불법적인 녹음"이라 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3개월의 짧은 근무 기간 동안 B양은 A씨에게 주로 반말을 했고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XX 사람이야", "아저씨처럼 바보같이 사는 사람 없거든" 등의 폭언을 했다고 한다.
이밖에 B양이 "일단은 잘못된 게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키고 이상했던 거야. 돈도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 갔던 거야. 가난해서"라며 B씨의 부모를 비하하는 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A씨가 공개한 녹음본에는 B양의 험악한 언행이 고스란히 녹음돼 있었다.
녹음 사실을 알게된 B양의 엄마이자 방정오 전무의 아내가 A씨를 해고 조치했고, 조선일보 측은 A씨의 녹음을 "가족들을 협박하기 위한 불법적인 녹음"이라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