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출연진들이 시청률 20% 돌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3시 서울 SBS 목동 SBS홀에서 SBS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 등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시청률 공약으로 25%를 돌파하면 시청자분들을 모시고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현장이었던 충청남도 부여궁여지 등을 함께 관광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신성록은 전작 리턴에서 주연배우 교체 등 초유의 사태를 빚었던 주동민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 대한 우려에 대해 "이번 작품은 주동민 감독님의 대표작이 될 것이다. 주 감독님은 현장에서 출연자들과 많이 소통하신다. 현장 분위기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황후의 품격'은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와 '리턴'의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1일 수요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