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은 당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래에셋대우에 200억원을 출자해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출자방법은 거래소를 통한 장내매수로 12월말까지 분할매수할 예정"이라며 "출자목적물이 상장주식이어서 출자금액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가변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미래에셋케피탈의 총출자액은 1조602억4400만원이 된다. 관련기사미래에셋그룹삼바 불확실성 사라진 바이오주 일제 강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 #지분 #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