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충무로 대표 흥행 감독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신과 함께 1, 2가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윤제균, 최동훈 감독에 이어 세 번째 쌍천만 감독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일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김용화 감독은 영화예술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감독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대길 기자] 관련기사'로투킹' 1위…크래비티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 다했다"SW 경시한 삼성전자 예고된 위기 #광화문 비디오방 #김용화 #최동훈 #영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