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들, 수험표 지급 받고 '선택영역·선택과목' 확인해야 예비소집일에 시험장 출입은 금지되지만 위치는 확인해야 13일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관계자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4일 수능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이날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들은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시험장 학교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예비소집일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영역’과 ‘선택과목’ 등이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시험 당일 입실한 교실 위치도 파악해야 한다. 단,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출입이 금지된다. 만약 예비소집일에서 받은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붙였던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 당일(15일) 오전 8시까지 시험본부에 신고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관련기사평생과 같은 AI개발 4년...기업들은 국회만 쳐다본다유정복 "청소년이 꿈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수능 예비소집일 #수능 #시험 #시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