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겨울 난방철 시작, 희뿌연 스모그로 뒤덮인 베이징

2018-11-14 06:41
  • 글자크기 설정

 


겨울 난방철과 함께 중국이 뿌연 스모그에 휩싸이고 있다. 중국 기상 당국은 13~15일 중국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일대와 펀웨이(汾渭)평원 등의 대기가 '심각한 오염'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베이징에서는 13일 오전(현지시간) 세 번째로 높은 단계인 스모그 황색 경보도 발령됐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중국 여러 도시에서 난방이 시작되고 대기 확산 등이 잘 이뤄지지 않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스모그는 15일 낮에야 서서히 사라질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베이징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 건설공사장 옆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AP/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