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EMS 트레이닝복 ‘핏타임’ 출시…“코어근육 단력”

2018-11-13 14:16
  • 글자크기 설정

바디프랜드가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선보였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2년여 연구 끝에 완성했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 운동을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게 리모컨 형태로 소형화한 동시에 레깅스로 완성한 제품이다. 부위별 저주파 자극에 따라 엉덩이 모드, 복부 모드와 두 부위를 모두 자극하는 자동 모드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강도는 버튼을 통해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은 저주파 자극을 통해 근육을 이완, 수축시키는 운동법이다. 20분 운동에 최대 6시간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레깅스는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쪽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 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개발하게 됐다”며 “헬스케어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