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마지막 7회차로<나무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나무야 놀자! 세상에 버릴 나무는 없다 프로그램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작은도서관이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문화가있는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1차~6차까지 동화작가, 그림작가, 애니메이션감독, 글쓰기 동시작가 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이루어져 도서관이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지역주민이 문화예술작가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예술장소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