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초미세먼지 '매우나쁨'…내일 오후 '보통' 수준 회복 [사진=케이웨더] 한국을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가 6일 늦게까지 계속 이어지겠다. 이날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 대부분 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영향이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지방 '나쁨' 단계, 영남과 제주도 '한때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WHO 기준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나쁨' 단계다. 케이웨더는 "내일 오전에 '한때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며 "외출할 때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체감온도 '뚝'…수도권·중부지방 계속 폭설한 총리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27조원 투입"…1차 대비 7조원↑ #나쁨 #맑음 #미세먼지 #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