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처음 시작된 빌리제뚜르 어워드는 매년 20여명 이상의 유명 언론인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 바, 스파 등 20여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는 전 세계적인 호텔 어워드다.
호텔에 따르면 시그니엘서울은 태국의 ‘포시즌스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sons Tented Camp Golden Triangle)’, 하노이의 ‘JW메리어트 호텔 하노이(JW Marriott Hotel Hanoi)’ 등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과 경합을 벌인 끝에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은 555미터 초고층 빌딩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의 환상적인 전망, 세련된 인테리어 및 디자인과 하늘 위에서 제공되는 품격 있는 서비스를 높게 평가했다고.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빌리제뚜르 어워드 수상을 기념하여 정상가에서 약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 스테이 조식 2인, 레이트 체크아웃(일요일~목요일) 혜택, 무료 발렛 서비스 1회의 기본 특전과 더불어, 바 81 시그니처 칵테일 2잔 및 치즈 & 과일 플래터 교환권 또는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교환권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가격은 65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