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아이패드용 ‘카카오톡’ 앱을 출시한다. [사진=카카오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가 아이패드용 ‘카카오톡’ 앱을 출시한다. 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달 초 카카오톡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PC와 스마트폰 외에 아이패드를 추가해 총 3대까지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카카오톡을 동시에 실행할 수 없어 불편을 호소해왔다. 두 기기 모두 모바일용 카카오톡 앱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위한 카카오톡 앱 출시는 미정이다.관련기사민주당 카풀TF, 일단 구성 했지만…서비스 연착륙 ‘산 넘어 산’카카오, ‘2018 멜론뮤직어워드’ 티켓 선예매 29일 개시 카카오 측은 “애플 앱스토어 승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아이패드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